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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빠름을 느끼면서 조바심이 생깁니다.
오늘이 9월 2일인데 이러다가 올해가 금방 지나가 버릴 거 같다는 생각.
계속 일을 해야 하는데 졸린 경우가 많아요.
사무실 책상, 집 서재 책상에 꼭 있는 롯데 졸음 번쩍껌을 소개합니다.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눈에 띄죠?
보통 편의점 계산대 쪽에 항상 있더라구요 ㅎ
성분표를 보니 자일리톨 함량이 25%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일리톨 껌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일반적인 껌 색깔과는 다르게 블루빛이에요.
파란 알약 같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롯데 확 깨는 졸음 번쩍 껌은 껌을 입안에 넣고 씹는 순간 눈을 번쩍 뜨게 됩니다. 졸음이 순식간으로 사라져요.
신기할 따름입니다. 분명 블로그 글을 쓰기 전까지 졸려서 눈에 힘이 없었는데 사진을 찍고 글을 쓰는데 졸리지가 않네요.
일요일 밤. 일 더 하다가 자야겠습니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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