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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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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B마트에서 서울페이스트리 글레이즈 크로넛 사봤어요. 배민B마트를 주문하다가 달달한 빵이 보여서 서울페이스트리의 글레이즈크로넛 냉동빵을 주문해 봤어요. 요즘 참 좋은 세상이라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맛집에 가지 않고도 이렇게!집에서 맛집 빵과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소소한 즐거움이라 생각이 듭니다. 패키지도 귀엽죠? 와 칼로리는 어마무시 하네요 485kcal 이거 먹고 오늘 아무것도 안먹습니다... ;;; 이제는 칼로리도 보고 함유량이 어떤건지 꼭 보게 되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지방이 57%, 포화지방이 66% ㅎㅎㅎ 우리 빵 알고 먹잖아요. 가끔 달달한걸 먹어야 일할때 능률도 오르고.. 그렇죠? ^^ 페이스트리 빵에 위에 설탕 글레이즈가 녹아서 비쥬얼이 아주 굿입니다. 너무 커서반을 자르고 한손으로 먹기 좋게 등분 나눠서 그릇에 담아봤어요. 달달한 빵..
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버거 숙대입구점에서 주문해봤어요! 일하다가 점심에 어떤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생각난 햄버거! 롯데리아햄버거를 오랜만에 먹고 싶었습니다. 배달의 민족으로 롯데리아 숙대입구점에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세트를 주문해봤어요. 최소 주문을 맞추기 위해 웨지감자로 변경했고 롱치즈스틱도 1개 추가해서 ^^ 배달은 30분? 정도 만에 사무실에 도착했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롯데리아는 개인적으로 데리버거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스티커가 귀엽네요. 롯데리아 브랜드 컬러인 레드를 활용했고 주문받는 분을 일러스트화 하여 나타냈어요. 세세한 디테일의 디자인도 브랜드를 친근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예요. 고객으로 하여금 상품을 받아봤을때 기분좋게 해주는 메세지가 참 좋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롯데리아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버거 포장을 뜯고 봤는데. 역시 광고빨..
갤러리아 고메이 494 GOURMET 494 갤러리아 고메이 494 점심에 어떤걸 먹을까 생각하다가 갤러리아백화점 지하에 있는 GOURMET 494를 다녀왔다. 고메이 494는 대한민국의 맛집. 이를테면. 방배동 서래마을의 미국식 '브루클린' 수제 햄버거, 한남동의 화덕피자 '부자피자' , 김밥의 '마리네', 샐러드로 유명한 '맘마스' 등 맛집과 고급 식재료가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GOURMET 494 입구가 나온다. 널 드디어! 먹어보는 구나~ 브루클린 햄버거 맛은 대만족, 수제햄버거답게 두꺼웠고 육즙 씹히는 맛, 빵도 좋았음~! 이건 트라로이아 몰토의 '고르곤졸라 치아바타빠' 크림소스, 펜네. 마치 크림 고르곤졸라를 먹는 느낌? 그러나 다시 여기와서 먹을거 같진 않음~! 그 유명한 부자피자~! 다른 음식들은 ..
강남역 맛집, 미정국수에 다녀왔어요. 몇년 안에 이룰 저의 희망 중 한가지가 국수집을 차리는 거예요. 담백한 멸치국수집. 맛집일수로 메뉴는 간소하잖아요. 멸치국수,비빔국수,주먹밥,만두,계란! 그래서 지나다가 국수집을 발견하면 맛부터 보는 버릇이 생겼어요. 여름에 강남역에서 처음알게되어 멸치국수가 생각나면 항상 들리는 곳! 바로 강남역 맛집 '미정국수' 입니다. 미정국수를 다녀오면 저렴하고 맛있게 한끼를 든든하게 먹고 나온 느낌이 들어요. 저도 이런 가게를 만들어야겠죠? ^^ 제가 다녀온 미정국수 강남점입니다. 24시간이예요. 식권 자판기로 음식을 고르고 돈을 입력한 후 번호표를 아주머니께 드리면 따끈하고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어요. 몇년전에 일본에 갔었을때 식권자판기를 보고 편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미정국수에서 보니 반갑더군요. 돈계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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