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인있어요. 이은미 우리 두사람 주말 밤에 보게되는 드라마. 애인있어요. 좋아하는 배우. 김현주, 지진희가 나오고.사랑이야기이에 1회부터 보고 있다. 전체적인 톤도 좋지만무엇보다도 더 좋은건 음악. 아직 음원이 나오지 않아서 기다림에 지치지만유투브 이은미씨 제작발표회 영상이라도 계속 랜덤으로.. ^^ 우리 두사람-이은미 죽을 만큼미워했던것도또 헛된 욕심도 다 사랑이였다는걸그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걸믿지 않는데도사랑이라는 걸 내 마지막 넌 나였다는 걸넌 나였다는 걸우리가 기억하는 걸 그 누구도 몰라도 괜찮아잊어도 괜찮아우리가 사는 걸 눈부시게 사랑했다는걸믿을 수 있는 걸다 알고 있는 걸 오직 내 사람 가사 좋은 부분만 발췌 hu hu 조금 전까지 업체 카톡 업무대화중간중간에 전화통화, 메일확인 저... 잠깐만. 쉬면 안될까요? ^^ 매일 듣는 음악 무한 재생. 김동률 내마음은 매일 듣는 음악 무한 재생. 김동률 내마음은 가슴이 무뎌진건지. 며칠전 사랑이라는게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내뱉고 나서. 오랜만에 들은 가슴에 꽂힌 음악. 틈만 나면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무한재생. 뜨겁지 않은 사람이 됐어 웬만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 예전처럼 조그만 일에 화내지 않고 조금씩 무던해졌어 혼자 있는 게 편하게 됐어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피곤해졌어 이러다 나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까 걱정되다 체념하다 또 너를 생각해 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 내 마음은 아직도 네 곁에 가져갔는지 내가 두고 온 건지 그냥 멀어진 건지 어느새 나 욕심이 덜한 사람이 됐어 약속 없는 멍한 시간에 익숙해졌어 이러다 또 갑자기 다시 사랑이 오면 어떡하지 지금은 나 줄 게 없는데 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 내 .. 클린턴과 힐러리의 주유소 대화... 클린턴과 힐러리의 주유소 대화... 힐러리와 클린턴이 어느날 드라이브를 하다 주유소를 들렀답니다. 그런데 그 주유소에서 이들은 우연히 힐러리의 옛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주유를 마치고 차는 다시 출발했고, 클린턴은 어깨에 힘을 주며 힐러리에게 말했습니다. "힐러리, 당신이 만약 나와 결혼하지 않고 아까 그 주유소의 친구와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내심 '당신을 만나 이렇게 영부인이 됐으니 고맙소' 뭐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힐러리의 답변은 그야말로 클린턴에게 찬물을 끼얹는 것. "아마 이 나라의 대통령은 클린턴이 아니라 바로 아까 그 친구였을겁니다" 그렇습니다. 클린턴을 대통령으로 만든 이는 힐러리이니까요. 힐러리의 삶의 태도가 부럽습니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