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린턴과 힐러리의 주유소 대화... 클린턴과 힐러리의 주유소 대화... 힐러리와 클린턴이 어느날 드라이브를 하다 주유소를 들렀답니다. 그런데 그 주유소에서 이들은 우연히 힐러리의 옛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주유를 마치고 차는 다시 출발했고, 클린턴은 어깨에 힘을 주며 힐러리에게 말했습니다. "힐러리, 당신이 만약 나와 결혼하지 않고 아까 그 주유소의 친구와 결혼했다면 어땠을까?" 내심 '당신을 만나 이렇게 영부인이 됐으니 고맙소' 뭐 이런 얘기를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힐러리의 답변은 그야말로 클린턴에게 찬물을 끼얹는 것. "아마 이 나라의 대통령은 클린턴이 아니라 바로 아까 그 친구였을겁니다" 그렇습니다. 클린턴을 대통령으로 만든 이는 힐러리이니까요. 힐러리의 삶의 태도가 부럽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