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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닥스훈트 강아지 카이저를 소개합니다.
애교많고 질투많은 자기가 남자인지도 모르는... 수컷 강아지.
이제 9개월 넘었구요
별명은 에너자이저, 카롱이 등등 있어요.
카이저를 키우기 전에는 강아지를 키운다는 부담감, 책임감 때문에
미루었었는데. 지금은 키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녀석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
더 넓은집, 맛있는 간식을 위해 엄마는 열심히 일한다. ^^
까매서 사진찍어도 잘생긴 얼굴이 빛을 바라지 못하네요.
저건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집에 입양온... ㅡㅡ;
1개월 된 강아지 주려고 산 방석인데 자기가 차지하겠다고
떡실신으로 누워있는 모습이랍니다.
우리집에 오는건 다 내꺼야~
밥, 간식, 옷, 방석 ^^
얼마나 낮에 뛰어 놀았길래 저렇게 떡실신이 되서 누워있을까요? ㅋ
사진찍는 것도 모른채
거실에서 누워있는 우리 사랑스런 강아지 카이저
카이저 사진 종종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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